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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의 세 아이돌 그룹 샤이니,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에프엑스(f(x))가 나란히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로 구성된 걸그룹 f(x)(에프엑스) 중 멤버 설리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10일 개최된 드림콘서트 당시 슈퍼주니어 김희철, 샤이니, 에프엑스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에프엑스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샤이니의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제가 정말 좋아하는 희철 선배님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다"며 "선배님 말씀대로 리더 빅언니(빅토리아)의 말을 잘듣는 착한 설리가 되겠다"고 희철의 따뜻한 조언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설리는 "그리고 샤이니 선배님 '링딩동' 1위 예약~!"이라는 애교있는 응원 글도 남겨 관심을 모은다.
한편, f(x)는 지난 8일 각 온라인에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이후 데뷔 한 달 만에 휴대폰 브랜드에 이어 K-Swiss(케이스위스)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된 f(x)는 데뷔하자마자 각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CF 블루칩다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또한 샤이니는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 Of U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f(x) 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