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제2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장에 현대모비스 전호석(58) 부사장이 선임하고 13일 한국 지식재산보호협회에서 취임식을 했다.
전 신임 회장은 “지식기반경제 시대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전호석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그랜필드대학교 대학원 자동차공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연구소 소장, 시험센터장 상무와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는 현대모비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