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개성·자유·창조라는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는, 지금까지 비주류로 소외되었던 인디 문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컨버스 인디컬쳐 페스티벌'(Indie Culture Festival) 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홍대 T-bar에서 개최된다.
컨버스가 주최하는 '인디 컬쳐 페스티벌'은 주류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해나가는 컨버스 정신인 인디 Spirit을 뮤직·아트·패션·필름 등의 다양한 인디 컬쳐를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컨버스만의 자유롭고 Creative한 정신을 공유하는 장이다.
“컨버스 인디 컬쳐 페스티벌”은 그 동안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인디 뮤직·인디 아트·인디 패션·인디 필름·인디 피플 등 다양한 인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이색적인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뛰어난 감각의 셀러브리티들이 컨버스만의 자유롭고 개성강한 인디 문화와 인디 정신을 표현한 다양한 인디 아트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라이브 그래피티·초대형 컨버스·튜닝 작품 등 이색적인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유니크(Unique)한 인디 패션 포토와 함께 컨버스를 해체하여 만든 실험의상 등이 전시되며 컨버스만의 독특한 인디 패션을 접할 수 있다. 현장에서 real 인디 피플들과 만날 수 있으며 컨버스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인디 필름도 상영된다. 또한 인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컨버스 인디 튜닝·타투·헤어윕·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와 함께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창조해나가는 컨버스의 인디 정신(spirit)을 가진 인디뮤지션들의 멋진 공연이 30-31일 양일간 저녁 8시부터 펼쳐진다. 30일에는 크라잉넛, 갤럭시 익스프레스, 킹스턴 루디스카, 안녕바다, 31일에는 국카스텐, 검정치마, W&WHALE, 하우스룰즈, 포니 등의 밴드 퍼포먼스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공연이 끝나면 인디 DJ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31일 1시부터 5시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다양한 컨버스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컨버스 벼룩 시장이 운영된다. 또 인디컬쳐 페스티발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30일~31일 오후 4시에는 헌 컨버스를 가져 오는 선착순 100명에게 새 컨버스를 교환해주는 스페셜한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