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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오가닉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Iroisie(이로와지)’가 국내에 첫 런칭했다. 유럽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마크인 ECOCERT(에코서트)와 코스메바이오(Cosme Bio) 오가닉 인증을 받은‘이로와지’는 독창적인 포뮬라로 프랑스 본국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기존 유기농 브랜드와 식물성 화장품 브랜드의 안티에이징 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안전성(유기농 성분)과 기능성(안티에이징 효과)을 모두 갖추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청정 해양 보호 구역인‘Iroisie Sea’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해초(seaweed)성분과 유기농 재배된 최고의 순수 식물성 성분이 결합된 독특한 포뮬라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스페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총 8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미출시되는 SPA 라인은 프랑스 파리의 최고급 SPA인 리츠 패리스 스파·샹젤리제 후케츠 스파 등에 입점돼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제품 개발에는 전통 스킨케어 출신의 생물학자와 오가닉 스킨케어 분야에 특화된 생물학자들이 참여했으며 엄격한 임상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