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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카라’와 벼농사를?

MBC '무한도전'에 인기그룹 카라와 2PM이 출연한다.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5일 경기도 모처에서 추수를 하며 벼농사 프로젝트 녹화를 마감했다.

이 마지막 녹화에서 카라가 녹화에 참여, 짧은 시간동안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라 이외에도 아이돌 그룹 2PM이 함께 했다. 특히 재범도 탈퇴하기 전 벼농사 프로젝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벼농사 프로젝트는 '무한도전'이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논을 찾아 관래하는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모두 올해 초부터 한 달에 한 번꼴로 논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2PM이 함께한 '무한도전' 벼농사 프로젝트는 17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