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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하차한 KBS 2TV '여유만만'에 박수홍이 후임으로 투입됐다.
19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한 박수홍은 MC로의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여유만만'은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생방송 스타매거진'으로 구성돼 박수홍은 방송 말미에 간단히 인사만 했다.
박수홍은 '여유만만'의 전임 MC인 지석진이 김제동 후임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 골든벨' MC로 낙점, 또한 녹화일이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MC 교체가 이뤄졌다.
한편, '여유만만'에서 하차하는 지석진은 김제동의 뒤를 이어 오는 24일부터 이채영, 전현무와 함께 KBS 2TV '스타 골든벨'로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