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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주’ 고윤후-‘8등신’ 김새롬, 소개팅 진행?

MBC '선덕여왕'에서 풍월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고윤후와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김새롬이 소개팅을 진행했다.

MBC EVERY1 '지금은 꽃미남시대' 최근 녹화에서 MC 박명수가 연예인들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잘되면 정장 한 벌' 기획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고윤후와 김새롬이 등장, 두 사람은 커플을 이뤄 녹화에 임했다.

녹화 내내 긴장된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보여준 고윤후는 엉뚱한 입담으로 큰 웃움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민낯으로 처음 고윤후와 얼굴을 마주한 김새롬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등산과 웨딩 촬영으로 이어지는 박명수의 억지 데이트 코스에 난감해 했다고.

하지만 생애 첫 소개팅에 임한 김새롬은 녹화 내내 얼굴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 녹화장을 설레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고윤후-김새롬의 소개팅은 20일 밤 11시 MBC EVERY1 '지금은 꽃미남시대-잘되면 정장 한 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