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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의 나르샤가 서인영과 '나이'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나르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실은 81년생, 내년이면 서른이다"라는 사실을 전격공개했다.
이어 나르샤는 이날 함께 자리한 서인영을 향해 "실제로는 서인영보다 내가 (나르샤가) 언니다"라며 "실은 얼마 전 우리 사이에 난감한(?) 사건이 있었다"거 털어놓으며 서인영과 신경전을 벌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서인영-나르샤 두 사람 사이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20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밝혀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탤런트 박예진은 "언젠가 꼭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