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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과 아울렛'의 첫만남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4일-25일 양일간‘아울렛’과 ‘홈쇼핑’이 만나는 ‘롯데홈쇼핑 10만점 대공개전’을 마련, TV 홈쇼핑 판매가보다 최대 80% 할인된 이색 행사를 연다.

이에‘양문형 냉장고’를 848,000원, ‘스팀 다리미’를 71,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이업종 유통채널간 첫 시도인 이번 행사는 의류, 패션잡화와 함께 냉장고, 세탁기, 정수기, 믹서기, 살균기 등 생활가전에서 도자기, 디너 홈세트, 홍삼드링크 등 식품, 주방용품에 이르기까지 50여개 협력업체 브랜드가 참여해 150여개 품목 10만점에 이른다.
 
세탁기 328,000원, 김치냉장고 124만원, 네비게이션은 179,000원~259,000원으로 생활가전은 홈쇼핑 판매가보다 15% 저렴하다.
 
안지크, 아니베 컬렉션, 진도, YK038, 코카롤리 등 여성의류는 홈쇼핑 판매가에서 최대 90% 할인 판매해 안지크 자켓 35,000원, 아니베 브라우스 15,000원, 니트 풀오버 35,000원, 코카롤리 스커트, 원피스, 티셔츠 트레이닝복이 균일가 19,000원 이다. 기간 중 핸드백, 지갑, 여성화 등 패션잡화 1,2,3만원 한정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홈쇼핑 판매가보다 최대 80% 할인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도”라며 “50여 협력업체의 상생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제휴해 협력업체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혔다. (문의 02)2109-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