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소유자인 배우 최여진이 화보 속 환상 몸매 선보이며 매거진 'W Korea'의 유방암 계몽 캠페인에 참여했다.
2006년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매거진 'W Korea'는 'Love your W'라는 캠페인에 최여진을 동참 시켰다.
이에 최여진은, 화보 속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몸을 선보여 자신의 몸에 당당한 20대 건강미인 아이콘으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본 화보 관련 최여진은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몸. 그것도 여성의 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서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고 싶다는 인식 전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나 자신도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의 두 번의 화보를 통해서 나태해지지 않고 조금 더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관계자는 "'Fatal Beauty'를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던한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최여진의 S 바디 조합은 보통의 아름다움을 넘어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라며 "헤어와 대조적인 심플한 스타일링, 여기에 더해진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강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라고 극찬했다. (사진=W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