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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인터파크hm

불황 속 예비창업자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외식업 창업을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초기 투자 비용이 과다하거나, 경쟁이 포화상태가 되어 영업 지역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지난 9월 지식경제부는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프랜차이즈화가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도 홈메이드, 홈클리닝 서비스의 전국 프랜차이즈 모집에 나섰다.

2008년 1월 설립된 인터파크hm은 국내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그동안 낙후되고 방치되어 있던 가사/돌봄 서비스의 표준화와 전문화를 통해 고품격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지속 가능성이 있는 본사와 미래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파크hm의 홈메이드, 홈클리닝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불황 속에서도 가치 추구형 소비는 오히려 많아져 최근 2개월간 홈메이드(가사도우미, 음식 도우미) 서비스의 주문건수가 약 80% 증가했으며, 6개월 이상 장기 주문 고객과 이사/입주청소/알러지케어 등과 같은 홈클리닝 서비스의 수요도 많이 증가했다.

인터파크hm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업 후에도 연계 시스템과 교육을 지원 안정적인 수익성 보장을 추구한다.

또한, 인터파크hm 프랜차이즈 본사는 카드사, 보험사 등 대기업과의 B2B제휴를 진행하고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본사는 고객의 니즈와 마케팅을 책임짐으로써 서비스의 질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창업자금은 지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0만원 정도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인터파크hm 측은 '지사 모집 오픈 하루 만에 10여 개의 지사 계약이 체결되는 등 가족단위의 창업이나 무점포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는 "인터파크hm의 전문화된 홈매니지먼트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지사 개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끊임없이 있었지만 당장 매출이나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시장을 이해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인터파크hm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고품격 서비스가 가사/돌봄 서비스 시장의 반향을 일으키면서 대한민국 생활 서비스 시장을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자신했다. 문의: 1544-7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