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동건이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SK와이번스의 흰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장동건은 완벽한 와인드업 포즈를 취하며, 시속 93km의 공을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넣는 '개념 시구'를 선보였다.
장동건은 평소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활동하며 야구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2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아이비가 애국가 제창을 해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