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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김남길 낙마사고 당해 ‘큰 부상 없어’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남길이 낙마사고를 당했다.

김남길은 25일 경기도 용인에서 달리는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낙마, 사고 직 후 허리통증을 호소해 용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결과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천천히 달리는 말에서 떨어져 큰 사고는 없었으며, 김남길은 내일 하루정도 휴식을 취한 후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