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당진1차 푸르지오의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당진1차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용면적 74㎡가 1순위에서 1.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가 마감되고 전용면적 102㎡가 3순위에서 4.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가 마감되는 등 전체 898세대 분양에 3순위까지 1,326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진1차 푸르지오 신상열 분양소장은 “당진은 현대제철, 동부제철 등 국내 굴지의 대형 철강회사들이 앞다투어 몰려드는 철강신도시로 미래가치가 매우 큰 곳”이라며, “대우건설은 당진1차 푸르지오가 당진을 대표하는 명품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지를 특화하고, 분양예정인 당진2차 푸르지오와 함께 1,400여세대의 대단지로 건설함으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판교 푸르지오, 효창파크 푸르지오 등 분양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선보인 판교 푸르지오/그랑블과 3월 선보인 효창파크 푸르지오 분양에서 전 평형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