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은 오는 11월부터 국제법률영어인증시험인 ILEC(International Legal English Certificate)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캠브리지대학의 ILEC은 법학을 전공하거나 법률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법률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2006년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중남미 등에서 변호사나 법률고문 취직 시 필수적인 인증서로 자리잡고 있다.
파고다의 ILEC 과정은1개월에 24시간, 2개월 완성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률실무, 회사법, 계약법, 노동법, 상품매매법, 공정거래법 등 총 11과목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Test Prep 전문 네이티브 강사가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4개영역을 통합 교육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이 아닌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파고다어학원 마케팅실 배노제 부장은 “최근 해외 취업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법률 분야 역시 외국으로 관심을 돌리는 취업 준비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감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파고다 ILEC 과정이 미래의 글로벌 법조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전화 536-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