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코리아, 28시간 연속사용 자전거용 GPS 수신기 출시

GPS전문기업 아센코리아(대표 황국연, www.ascen.co.kr)는 자전거타기나 트래킹 등을 즐길 때 사용하는 레저 GPS 수신기 ‘GPS755’를 선보인다고 지난 22일 출시했다.
 
‘GPS755’는 81.7X54X22mm의 크기의 72g의 초소형 사이즈로 28시간 연속 사용은 물론, 20만 포인트 기록 저장 및 위도경도 표시로 ‘관심위치 찾아가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위치 좌표, 이동 방향 등 현재 위치를 LCD화면을 통해 제공하며, 이동 경로, 속도, 고도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PC로 옮긴 후 지도 위에 표시할 수 있다.
 
모드별, 상세한 화면 표시와 설정이 가능한 것 역시 이 제품의 장점이다. 최고속도를 포함해 거리/시간, 고도 등을 표시하는 것은 물론, 위치목록, 누적주행, 총주행거리 및 경로정보도 제공한다.
 
무엇보다 스포츠모드를 설정한 후 체중을 입력, 총주행 거리에 따른 ‘누적소모열랑’을 확인할 수 있어 스포츠 활동시 체력 분배에도 유용하다.
 
이 외에도, 관심위치 저장 및 아나로그/디지털 속도계 디스플레이는 물론, 소모열랑계산기 등의 부가 서비스 기능와 함께 백라이트, 생활방수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GPS755’는 현재 레드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000원이다. USB 가정용 충전기도 함께 증정된다.
 
아센코리아 이경욱 차장은 “’GPS755’는 전력 소모량이 적어 2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어 야영을 할 때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MTK51채널 고성능 칩셋을 채용해 스마트 전력제어 및 퍼지 전원 컨트롤 기능을 지원하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