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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다이어트 열풍에 비해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매우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폰타나(Fontana)가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2종 추가 출시를 기념, 지난 9월 16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 회원 2,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체응답자의 약 11% 만이 실제 비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이어트 중이거나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무려 90%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중 20~30대 여성의 비율이 71%에 이르러 젊은 여성들의 마른 몸매 선호현상이 두드러졌다. 또한 평소 다이어트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77%나 차지해 다이어트에 대해 지나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서는 ‘끼니를 거른다(24%),’ ‘다이어트 약물이나 보조제 복용(19%),’ ‘의학적인 시술(19%),’ ‘강도 높은 운동(19%)’등을 꼽아,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 등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다이어트 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음식의 칼로리(43%), 음식의 양(25%), 음식의 당지수(6%) 라고 답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74%가 다이어트 시 음식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폰타나 마케팅팀의 박재희 대리는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드레싱이 올바른 식습관과 병행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드레싱은 판매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최근 ‘골드키위’와 ‘레몬•유자’ 등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드레싱 5종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 열대 과일을 갈아 만들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샐러드 드레싱 중 최저 칼로리(25kcal/30g)에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제로(0)이며, 화학조미료, 합성색소,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