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 원빈과의 2세 합성사진 공개 ‘키워볼까?’

쥬얼리 김은정이 원빈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2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E!TV 'E NEWS KOREA'(이뉴스코리아)를 통해 첫 단독MC에 도전하는 쥬얼리 김은정은 '2009 연예계 핫이슈'를 주제로 진행 하던 중 타블로-강혜정의 결혼식을 본 후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내 이상형은 원빈"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은정은 "가끔 원빈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상상을 한다"고 솔직한 발언을 해 솔직한 20대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녀의 첫 단독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원빈과의 2세 합성사진을 선물, 이를 본 김은정은 "아이가 너무 예쁘다"며 "이렇게 예쁜 아이라면 키워볼만 하다"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2009 연예계 핫이슈' 특집으로 이루어진 'E NEWS KOREA'(이뉴스코리아)에서는 김은정-원빈의 2세 사진은 물론 타블로, 강혜정 커플의 2세 사진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