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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시드니 교육청 산하 공립 초, 중학교에서 호주 학생들과 함께 학교 수업을 받으면서, 현지 호주학생과 1대1일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우의를 기를 수 있으며, 3주 연수 후 현지 학교장이 발급하는 정식 수료증도 받게 된다.
특히, 푸른영어에서 시행하는 호주 NSW 주 교육청 영어프로그램은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해외 연수와 달리 호주 시드니 NSW 교육청이 주관하는 정식 프로그램으로 한 학교당 16명내외, 한 학급당 1-2명의 한국 학생이 배정되어 한국 학생에 대한 의존도를 낮췄다. 또한, 학생이 자세한 적성 테스트를 통해 가장 적합한 홈스테이를 배정하며, 등하교시 픽업 서비스로 안전성을 높였다.
연수는 평일 오전 8:30-오후 3:00까지 정규수업이 이뤄지며, 방과 후 에는 원어민 친구 및 현지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하면서 영어를 익히고, 주말에는 문화체험 및 관광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블루버드 푸른영어 백현 실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현지 학생들의 학교 생활 체험 및 호주의 문화 생활 체험과 더불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3주간이며, 초등 3-6학년(중학생 별도 문의)을 대상으로 32명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문의전화 :02-55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