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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19, 본명 임윤아)가 가족과 함께 떠난 사이판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윤아의 팬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바다 등지에서 찍은 사진들 속에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맨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특유의 소녀다운 느낌을 살렸다. 또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돼 윤아의 언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윤아의 팬들은 "휴가라기 보다는 화보같다", "노메이크업인데도 빛이 난다", "연예인이라 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f(x)버전과는 달리 소녀시대는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부각시킨 레트로 팝 장르로 편곡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윤아 팬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