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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유키스, 신곡 ‘만만하니’ 티저 공개로 컴백 알려

'7인조로 돌아온' 유키스가 '만만하니' 티저를 공개, 강한 남자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30일 공식홈페이지(u-kiss.cokr)를 통해 인기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그동안 기울인 모든 노력과 욕심과 결실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유키스의 'CONTIUKISS' 세 번째 미니앨범에 타이틀  '만만하니' 티저 및 포스터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최근 남양주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만만하니'의 뮤직비디오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등을 작업한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그동안에 귀여움 이미지를 탈피하고 촬영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공개된 '만만하니' M/V 티저는 약 30초 동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그동안 베일에 감춰 졌던 유키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들과 7멤버(알렉산더, 수현, 기범, 케빈, 일라이, 동호, 기섭)들의 비주얼적인 안무를 담으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만만하니'은 티자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있으며,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완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당초 9일 발매예정이었던 'CONTIUKISS' 3번째 미니앨범을 오는 6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당겼다.

한편, 유키스는 세 번째 싱글부터 새 멤버 이기섭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한다. 이기섭은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자로 성장할 재능을 고루 겸비, 모델 경력이 있는 이기섭은 경기도 분당 야탑고 얼짱 출신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