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컴백,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입맞춤 ‘음악적 열정에 공감’

최근 '8등신 미녀' 연기자 정지아와 '스캔들'을 찍었던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이번에는 가수 미나와 입을 맞춘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와 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 가수 미나와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와 함께 무대에 올라 '도도(DohDoh)'의 랩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도(DohDoh)'는 윤일상 작곡과 상추의 피처링 참여로 화제가 된 미나의 디지털 앨범 싱글곡으로 발매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상추와 함께 서게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친분뿐만 아니라 상추가 미나의 음악적 열정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피처링에 참여했다"며 "미나에게 좀 더 힘을 싣고자 의기투합해 함께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미나는 최근 한국과 중국을 종횡무진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가수 인순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새 싱글 '웃어'를 발표했다. '웃어' 뮤직비디오엔 카라, 이승기, 애프터스쿨, 김종국, 포미닛, 김태우, 인순이, 쥬얼리, 탁재훈, 정주리, 황정음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