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과 뒷바라지로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 공짜 스파로 스트레스 풀어요!” 수능시험일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과 가족들을 겨냥한 파격 이벤트가 스파에서도 펼쳐진다.
전원형 웰빙 스파 '퇴촌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 대표 최재원)'는 11월 12일 수능 시험이 끝나고 첫번째로 맞는 주말인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스파를 찾는 수험생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또 동반한 가족 1명도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스파그린랜드 수능 할인행사는 12월 13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및 동반가족 1명에게 계속해서 50% 할인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장기간 수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뒷바라지에 힘쓴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갖은 웰빙 요소로 가득한 스파에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버릴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녹차탕, 솔탕 등에서 머리를 맑게 하고, 공부하느라 뻣뻣해진 어깨와 목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수압 마사지탕도 권장할 만하다.
최재원 스파그린랜드 대표는 “수능을 마치고 피로를 푸는 데에도 스파가 제격”이라며 “경제적 부담 없이 즐겁게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파격 할인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스파그린랜드는 신종플루 공포가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홍삼·모과·국화 등 각종 한방약재를 활용한 건강탕도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빼놓지 않는 코스다.
한편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12월 13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파 및 웰빙 이용요금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더불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