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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효림이 웹툰 드라마 '세티'에서 눈물을 흘려 팬들의 시선이 끌었다.
서효림은 포털 사이트 다음 '만화 속 세상'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연재되는 천체몽상청춘 웹툰 드라마 '세티'(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미주' 역을 맡아 '호식' 역의 김규종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3일 연재된 9회에서 김규종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티' 동호회 '세티안'의 회원이지만 동호회 활동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서효림은 남자친구 김규종이 세티에 빠져 모든 대화도 세티뿐이라는 것에 불만을 느꼈던 것.
이에 서효림은 김규종에게 "사랑하는 사인거 맞아? 근데 왜 안보여? 나 사랑하는거"라며 한 방울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서효림, 김규종 주연의 천체몽상 청춘 웹툰 드라마 '세티'는 지난 10월 6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총 16부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