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상가투자자 위한 “개원입지 및 부동산투자 박람회” 열린다

정부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선 가운데 개원입지를 찾는 의료인과 상가투자자들을 위한 부동산투자 박람회가 열린다.

상가뉴스레이다(대표 선종필)는 오는 15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개원정보114, 부동산플래너, BC카드, 한국씨티은행 등과 함께 ‘개원입지 및 부동산투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부동산투자 박람회는 상가뉴스레이다가 2007, 2008 이은 3년째 행사로 개원입지를 찾는 의료인과 VIP 상가투자자를 위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의 소제는 ‘돈되는 부동산 및 개원입지 바로알기’이며 개원자금 조달법과 개원형태, 개원입지를 고민하는 의료인과 건물관리, 재테크요령, 투자수익률 확보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 상가투자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사진으로는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를 비롯한 이성욱 개원정보 114대표, 송명희 부동산플래너 대표 등이 나섰고 ‘2010년 부동산시장 예측’, ‘상가투자방법’, ‘병원입지 선정 및 발전방안’, ‘개원입지 접근방법 및 사례분석’, ‘부동산투자기법’, ‘자산관리비법 및 세금절약 노하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 참가비용은 7만원이며 사전등록 시 5만원이다. 사전등록은 개원정보114(주) 홈페이지에서 13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상가뉴스레이다 홈페이지(www.sangga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598-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