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란제리와 패션트레이닝복을 한꺼번에

이혜영의 ‘미싱도로시’가 오는 8일 오후 2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현대홈쇼핑을 필두로, 롯데홈쇼핑과 CJ오쇼핑을 통해‘09년 겨울 특별전’을 가진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아우터와 언더웨어의 복합구성으로 러블리한 속옷과 패션 트레이닝복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 하면 연상되던 트레이닝복이 패션성을 더한 일상복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의 컬러풀한 트레이닝복과 언더웨어를 복합구성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이번 특별전의 키 포인트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미싱도로시 언더웨어의 디테일도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는 요인 중 하나. 기존 소녀적인 감성의 도로시 스타일에 레오파드, 체크 패턴을 가미하여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제품은 09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칼라와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미싱도로시 장성민 부장은 “겨울을 맞아 올해의 잇 아이템인 따뜻한 벨로아 소재의 패션 트레이닝복과 트렌디한 속옷을 복합 구성해 고객들에게 일석이조의 컨셉을 선보이자는 전략으로 본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겨울 특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취향과 욕구를 보다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선정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미싱도로시가 되겠다” 고 밝혔다.
 
기타 제품 구매 및 홈쇼핑 방송 스케줄 등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싱도로시 사이트 (www.mdstory.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