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켐, 콘크리트 제거제 PCR-1 출시

친환경 위생관리 생활용품 생산기업 월드켐(대표이사 조희순)이 콘크리트 제거제 'PCR-1'을 출시했다.

콘크리트 제거제 ‘PCR-1’은 빌딩·아파트 등 건설 후 구조물이나 바닥에 묻어 있는 경화된 콘크리트를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에 황산이나 염산 등으로 주로 사용하던 것을 냄새가 거의 없고 인체에 닿아도 피부 자극이 적은 유기산을 이용하여 환경에 무해하며 작업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콘크리트 벽의 물때나 녹물 얼룩은 물론 페인트 위에 베어난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건설 현장 작업자들이 건물 준공 전 묻은 콘크리트 찌꺼기나 타일, 바닥에 묻은 시멘트 얼룩 등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금속과 코팅제·페인트·크롬·알루미늄·고무·유리 등에 안전해 설비나 기구에 손상을 끼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부식을 감소시키는 기술을 채택하여 염산을 사용한 제품보다 훨씬 부식이 적으며 분해 능력 또한 뛰어나다.

600ml의 스프레이 타입, 4L, 20L(말) 세 가지 타입으로 현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주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화문의 (031)352-5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