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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생 조지환 ‘아이리스’ 캐스팅 ‘후반부 비중 높아’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KBS 2TV '아이리스'에 캐스팅됐다.

조지환은 최근 드라마 오디션을 통해 '아이리스'에 발탁, 극 중 북한 호위부 소속 공작원 역으로 등장해 이병헌과 추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조지환은 후반부에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조지환은 딸만 여섯인 1남 6녀 집안의 외아들이자 막내로 조혜련이 다섯번째 누나라 더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지환은 동아방송대 연극영화과 97학번으로, 영화 '실미도'와 '한반도'에 단역배우로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