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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여배우 베스트 드레서 핫10

6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로 패션을 감각을 뽐냈다.

특히, 전세홍, 김민선, 한예슬, 박보영, 장나라, 추자현, 이채은, 이다해, 수애, 소녀시대 윤아 등 10명의 인기 여자 연예인들이 섹시하고 화려한 드레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승철,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이 대종상에서 축하공연을 펼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