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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굴욕, ‘초식남’ 2명에게 외면당해?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솔비가 두 남자에게 외면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SBS E!TV '초.건.방'에 출연하는 가수 솔비는 2살 연상의 꽃미남 요리사와 3살 연하의 대학생 출연자에게 외면을 당했다.

솔비는 두 남자의 연애세포를 되살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벌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전혀 흔들리는 기색을 보이지 않아 솔비는 당황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솔비는 "세상에 나 같은 여자만 있는 건 아니지만 나라는 여자를 겪으면 다른 여자는 쉬울 것이다"라며 "남자들은 누구나 나를 유혹하고 싶어 하지 않나?"라고 하자, 초식남들은 떨떠름한 미소를 지어보다는 후문이다.

이에 솔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런 남자들은 처음 본다"며 놀랍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실제로 '초.건.방'의 일반인 출연자인 두 사람은 일과 자기계발에 바빠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일명 초식남. 솔비는 두 사람의 말라버린 연애감정을 되살려주기 위해 매력적인 여자 도전자로 나섰다.

한편, 건어물녀들의 연애감정을 일깨워줄 남자연예인으로는 가요계의 로맨틱가이 손호영이 낙점됐다.

두 초식남들을 향한 솔비의 애정 공세 현장은 오는 9일밤 12시 SBS E!TV '초.건.방'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