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빙그레 투게더, 가족 사랑 감동마케팅 펼쳐

35여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빙그레(대표이사 이건영) 아이스크림 '투게더'가 가족 사랑의 감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BC 라디오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와 함께 투게더가 추구하는 가족 사랑과 행복을 내용으로 '2009 제4회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을 진행,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를 주제로 지난 25일까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사연과 수기를 공모해 지난 2일에는 MBC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방송에선 샤이니·인순이·홍경민·장윤정·노라조·유리상자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응모자 중 선발된 총 35명의 사연도 소개됐다.

사연 소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가족상 한팀에게는 천만원 상당의 황금가족 여행권이 제공됐으며 이외에 사랑상 700만원, 행복상 300만원, 화목상 100만원 등에 해당하는 가족여행권까지 4천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

가족상은 ‘거북아, 사랑한다’로 자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진실되게 표현한 김혜경씨가 수상했다.

빙그레 투게더의 마케팅담당 강제묵 과장은 “가족의 따뜻함을 전달하는 수기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사랑의 아이스크림 ‘투게더’의 컨셉과 취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