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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미실(고현정 분)의 마지막은 자결?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은 10일 방송되는 50회 분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창섭 CP는 "10일 미실이 죽음을 맞이한다. 아름다운 죽음"이라고 강조한 바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미실이 자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특히 9일 방송분이 끝난 후 예고편에서 미실은 "지킬 수 없는 날에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 할 수 없는 날, 그날 죽으면 그만이다"라고 말하며 '미실 자결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덕만(이요원 분)이 미실과 비담(김남길 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덕만 세력 내부의 갈등을 겪는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