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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 ‘출발드림팀’서 승부욕 작렬!

SS501 김현중이 '출발드림팀' 4대 멤버로 발탁,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최근 SS501의 김현중, 데니안, 샤이니의 민호, 이상인, 홍서범, 신인가수 런이 함께 전라북도 새만금 방조제에서 전북 대표팀과 한판 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날 김현중은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출발드림팀'에 출연을 자청하며 강한 승부욕을 과시했다.

본격적인 메인대결 전, 올드 드림팀과 영 드림팀의 사전 체력 테스트인 '드림 체력장'에서 김현중은 샤이니의 민호와 '뜀뜰 높이뛰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김현중을 능가하는 기록을 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드림팀과 대결을 벌인 상대는 '2009년 소방왕 대회 화재 진압부문 1위'에 빛나는 소방대원을 비롯해 '2009 전국체전 레슬링 부문 은메달 리스트' 등 화려한 경력만으로도 이미 실력과 근성이 검증된 최강의 상대.

이들에 맞서 드림팀 멤버들은 본격 메인대결이자 고난도의 복합장애물 게임 '필사의 갑문탈출'에 최선을 다하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류스타 SS501 김현중을 맞은 드림팀이 과연 첫 승리를 얻을 수 있을 지 15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 '출발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