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에듀는 수험생 합격 지원 및 고객 감사차원에서 ‘입시컨설팅 서비스 4종 세트’를 오는 13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입시 컨설팅 서비스는 지원가능 대학을 예측 할 수 있는 ‘지원가능대학 서비스’, 수험생의 내신 등급을 측정할 수 있는 ‘내신산출 서비스’,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 대학에 모의지원 해 보는 ‘모의지원 서비스’,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목표대학과 자신의 차이를 알려주는 ‘목표대학 적합성 검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비타에듀 지원가능대학서비스는 성적 입력시 자동계산을 통해 결과를 바로 확인 가능함은 물론, 영역/영역조합별 점수를 자신의 성적에 대비하여 동일 점수대 학생들과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수험생은 영역별 등락폭 / 영역조합별 등락폭 / 급간 인원 / 누적 인원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내신산출 서비스는 수험생의 졸업 년도, 출신 학교, 결석일 수, 봉사 시간, 등을 입력하면, 평균등급을 측정해 주는 서비스이다. 모의지원 서비스는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을 입력해야 이용 가능하다. 모의지원에 제공되는 내신 등급과 수능 점수는 모의지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평균 성적 이며, 모의지원 결과는 실제 대학, 학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목표대학 적합성 검사는 매월 실시되는 전국단위 수능 모의고사 및 2010학년도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수험생이 목표로 설정한 대학, 학과가 적절한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목표대학을 과도하게 높게 설정하거나 낮게 설정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신의 성적 수준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찾기 위한 서비스다.
퍼센트(%) 단위로 표시되는 합격 예측 서비스는 지난해 수험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기타 온라인 교육 사이트는 과도안정-안정-소진-상향-지원불가와 같이 5점 척도로 수험생 합격예측 결과를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비타에듀는 퍼센트(%)단위로 세분화된 척도로 합격예측이 가능하다. 합격 예측 서비스는 가채점 기준으로 하는 합격예측서비스와 실채점을 기준으로 한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각 2만원, 4만원에 수험생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