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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 중이다.
12일 KBS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지난주 감기 증상으로 신종플루가 의심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11일 신종플루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다.
이에 조 아나운서는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타미플루 복용 후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전염 등의 이유로 이번 주는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13일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완쾌 진단을 받으면, 다음 주 중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