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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벌였던 이색(?) 사업이 공개됐다.
13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 출연한 개그맨 유상무는 절친 장동민이 벌인 사업 비화를 밝혔다.
녹화 당시 유상무는 "동민이가 처음 시작한 사업이 세차장이었는데 세차장 이름이 '그까이 카'였다"며 "'그까이 카' 세차장의 슬로건은 '그까이꺼 대충 닦어'였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유상무는 장동민이 두 번째로 벌였던 사업 '개그 여행사'의 상호를 공개하며 "제주도 가야하는데 동남아 오지로 보내 버릴 것 같은 사업이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유상무가 밝히는 장동민 사업의 이색적인 상호는 13일 밤 9시 55분 SBS '절친노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