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은 끝났지만 대입은 바로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수험생은 15%가량 증가했으며, 정시모집인원은 줄어들어 전략적 지원이 더욱 중요해 졌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형과 입학목표대학을 설정한 후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신속 정확한 입시정보의 분석과 지원경향의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입시 정보는 진로지도 교사의 분석과 각 대학별 입시설명회 등이 대부분이었다. 그만큼 정보가 제한되어 있다 보니 예상치와 실제 결과 사이에 차이가 많았다. 특히 입시는 상대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학생들의 지원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생 입시포털인 점프해커스(www.JumpHackers.com)에서는 각종 입시 정보뿐만 아니라 학생들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경향과 점수 분포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입시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 내신 준비>
수능이 끝났지만 마지막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말고사가 남아있다. 풀어진 마음을 다잡고,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해 점프해커스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와 참고 자료를 정리한다면 대입준비와 내신준비를 함께 할 수 있다. 대학에 따라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쳐야 시험이 끝나기 때문에 끝까지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점수 별 합격대학예측>
내 점수면 어느 학교 어느 학과에 갈 수 있을 지가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이다. 점프해커스가 제공하는 각 전문 분석기관의 입시 정보와 수시합격선, 그리고 원점수와 표준점수 비교, 영역별 등급컷 등의 정보를 통해 자신의 점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입시자료를 분석하는 게시판도 운영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배치표 등을 직접 비교 분석하고 점수대 별 합격 대학을 종합적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학과 별 입시전략>
대학입학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계기가 된다. 특히 학과 선택은 직업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학과선택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점프해커스에서는 학과별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진로와 향후 비전, 그리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학과별 입시전략은 지원에 대한 참고기준이 되고, 면접에 대비한 자료가 된다. 또한 학교별 학과의 인기도를 알 수 있어 지원 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학교 별 입시전략>
각 대학마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별 전형의 특징과 일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2차 전형의 경우, 이미 접수가 끝난 대학도 있지만 수능 이후 시작되는 곳도 많다. 정시 전 마지막 기회인 만큼 대학별 전형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점프해커스에서 제공하는 학교별 전형정보는 주요 대학의 입시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비교가 편리하고, 특히 지난해 경쟁률과 수시전형의 결과 등을 참고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서류 및 면접 전략>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으로 학교별 서류전형 및 면접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점프해커스에서는 기존 합격자들의 자기소개서를 참조할 수 있고, 면접 및 논술 후기 등을 공유하는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