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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뮈샤, 벤처기업등록 인증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최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

2009 굿  디자인(GOOD DEGIGN)에 선정된바 있는 뮈샤의‘스페셜 키스 더루부’는 '디자인=신기술'임을 보여줬다. 굿 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기능·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뮈샤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지만 디자이너 브랜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디자이너 브랜드의 개인 맞춤 서비스인‘컨설팅 주얼리’도 제공해 왔다. 각 사람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리고 글로벌한 디자이너의 전문화된 감성을 더해 '한 사람을 위한' 주얼리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이외에도 뮈샤는 웨딩 예물 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인정 받고 있다.

최근 2009년  미스코리아 왕관을 토대로 한글 주얼리  컨텐츠가 이슈화가 되었으며, 현재 우리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한글 주얼리  디자인 개발을 하고 있다.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미스코리아 왕관을 제작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스코리아 왕관의 미니어처 격인 펜던트가 눈에 띄는 이어링을 출시, 아름답고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 최장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국 공연에 맞춰 '오페라의 유령' 스페셜 주얼리 전시회를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뮈샤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아왔고, 한가지 모티브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가치를 상품으로 완성해 신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게 되었다.

한편 10월 첫 주부터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서 뮈샤가 새롭게 디자인한 폴라리스 목걸이가 등장해 다시 한번 한류 열풍 아이템으로써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