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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볏짚통삼겹살전문점 도네누가 가맹점 200호점 오픈을 맞아 12월 5일까지 시사회 초대권 및 영화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의 경우 11월 19일 목요일에 열리는 영화 ‘바람’의 시사회로서, 도네누 전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호점 오픈 감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10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도네누의 ‘바람’ 시사회 이벤트는 매장 방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http://www.donenu92.co.kr)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는 등 많은 고객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시사회 초대권 당첨자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도네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통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시사회는 19일 오후 8시 30분 서울극장에서 실시한다.
영화 ‘바람(11월 26일 개봉)’은 2008년 ‘고추장 액션’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액션 매니아를 만들어낸 영화 ‘스페어’를 연출한 이성한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남자로 폼 나게 살고 싶어 발버둥치는 10대 후반 남자들의 성장통을 그리고 있다.
스턴트가 없는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징과 북을 사용해 남자들의 싸움을, 서정적인 선율의 해금가락을 통해서는 가족애를 표현했다. 흥겨운 국악장단에 맞춘 색다른 액션과 한국적인 가락에 실린 청춘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의 영화다.
한편 도네누는 지난 5월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번 200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까지 올 한해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 이벤트 외에도 해외여행·국내여행·프로포즈이벤트·연극·영화관람권과 같은 특별한 선물들을 마련하며 고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