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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 확산력이 점점 거세지면서 이로 인한 신종플루 예방 제품의 인기도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신종플루의 유일한 예방법은 손 씻기. 그래서 ‘항균’, ‘손 소독제’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제품을 곁에 두고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항균 제품 중에는 피부염이나 아토피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인공 화학 물질들을 함유한 제품도 있다. 이에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등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알코올을 포함한 손 소독제 가운데는 광범위한 소독력에 비해 항균 지속력이 떨어짐은 물론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다.
‘로얄 네이쳐’ 임근영 광고홍보 팀장은 “’로얄 네이쳐의 아톨로지 DF 항균 솝’은 기존의 화학적 항균 제품과는 달리 몽골의 천연 야생초에서 발견된 ‘드라코세팔룸 포에티디움’ 성분과 고삼 추출물·시나몬·유칼립투스 등 탁월한 항균 성분이 9시간이나 지속되어 하루 한 번 손씻기 만으로도 신종플루와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며 "이와 함께 레몬·제라늄 등의 에센셜 오일이 피부 보습과 진정 작용까지 갖추고 있어 새로운 천연 항균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