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진출한 파파로티 '호평'

프리미엄 오븐카페 파파로티의 '번'이 아랍 에미레이츠 두바이의 유명 푸드 잡지 'Time Out Dubai'에서 실시한 빵에 관한 평점에서 던킨 도넛과 크리스피 크림을 제치고 5점 만점에 최고점 5점을 받았다.

'Time Out Dubai'에선 던킨 도넛은 3점, 크리스피 크림 4점에 이어 파파로티의 번에 최고 점수를 준 이유에 관해 기름에 튀겨내는 기존의 타 도넛 제품에 비해 즉석에서 구워 건강에 좋은 빵이기 때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지난 9월 파파로티는 두바이의 까다로운 식품 위생법을 통과하고 세계적인 대형쇼핑몰인 두바이몰에 매장을 오픈 하면서 품질의 안정성을 확인 받았다. 파파로티 측은 "두바이점 오픈 2개월만에 'Time Out Dubai'에서 주요메뉴 '번'이 최고 평점으로 소개돼 해외에서도 건강메뉴로 이슈화 되는 기회를 잡게 됐다"고 밝혔다.
 
파파로티코리아는 두바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며 기존브랜드를 업그레이드 시킨 '파파리치' 브랜드로 현재 중국에서도 성공적인 런칭을 했으며, 올해말 미국 LA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유산균을 첨가한 '번'이나 유기농 음료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메뉴 개발로 내적인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