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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씽크패드 노트북 PC 출시 17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PC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윈도7에 최적화된 레노버 Enhanced Experience 인증을 받은 씽크패드는 199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일관된 브랜드 컨셉으로 최고의 노트북 PC로서의 전통을 쌓아왔으며, 뛰어난 기능·튼튼한 내구성 및 사려 깊은 설계로 전세계의 가장 까다로운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행사 대상 모델에 한해 씽크패드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노트북 파손에도 추가비용의 지출없이 보상받을 수 있는 노트북 안심보험인 TPP서비스(ThinkPad Protection Service)를 제공해 고객들이 만일의 사고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레노버 정품 노트북 가방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7년간 씽크패드 노트북은 업계 최초의 노트북 내장 CD-ROM/DVD-ROM, 밤에 키보드에 불이 들어오는 ‘씽크라이트’ 조명 기능, 업계 최초의 지문인식 노트북 등 경쟁사들을 앞서가는 선구적 기술을 개척해 왔으며, 현재 씽크패드는 160여 개국에서 5천1백만 대를 넘는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씽크패드만의 안정성과 신뢰성에 힘입어 지금까지 다양한 씽크패드 노트북이 우주 비행 임무에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우주로 나간 씽크패드는 지난 여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씽크패드 T61p 노트북이다.
이외에도 씽크패드는 2000여개 이상의 산업관련 상을 수상하여 노트북업체에서는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 중이며, 지난 10월에는 씽크패드 T400s와 씽크패드 SL410 제품이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2009’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지난 17년간 항상 최초,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씽크패드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레노버는 고객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도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씽크패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