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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 업그레이드 출시

치즈 전문기업 '상하'는 국내 어린이 슬라이스치즈 가운데 나트륨 함유가 가장 낮은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타사 대비 최저 염도, 120mg/1매, 18g)'를 12월 1일 출시할 예정이다.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소아과 전문의의 자문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소화가 잘 되도록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8개월-3세에 꼭 필요한 철분(Fe)과 비타민(A, B₁, D₃)은 물론 두뇌발달(DHA), 면역강화(뉴클레오타이드) 성분 등 신체 성장을 위한 주요 영양소에 꼭 맞춰 설계됐다. 색소 및 합성보존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기농 자연치즈 성분은 국내 최대인 83%를 함유했다.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토양오염 없이 땅속부터 깨끗한 뉴질랜드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순수한 우유로 만든 '유기농 우리아이 첫치즈'는 뉴질랜드의 공식 유기농 인증사인 AsureQuality에 의해 아이에게 가장 안전한 치즈임이 입증되어 식품안전문제에 민감한 어머니들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상하 안중문 마케팅 팀장은 "어릴 때부터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의 입맛을 더욱 짠 음식에 익숙하게 만들고 당뇨·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뼈와 골격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할 아동기에 과잉 섭취된 나트륨은 칼슘 부족의 원인으로 이어지기도 해 음식 하나하나에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을 요한다"며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유아용 치즈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한 줄여 아이들에게 영양만점인 치즈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품 구성 및 가격:권장소비자가 6매(108g) 3,450원/12매(216g)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