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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올 겨울 월동준비가 빨라졌다. 최근 핫팩·미니담요 등 온도를 유지해 주면서 휴대하기 편리한 각종 난방용품들이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여심(女心)'을 공략하는 제품들은 매년 겨울이면 각종 유통업체의 이벤트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혜영의 '미싱도로시(MISSING DOROTHY)' 도 이러한 여성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속옷 구매 고객에게 체크 패턴의 앙증맞은 무릎담요와 귀여운 돼지 가습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싱도로시는 풀세트 구매고객 모두에게 담요를, 도로시 로망 풀세트 또는 핑크 아로마 풀세트 구매 후 우수 상품평을 남긴 고객 5명에게 가습기를 증정한다. 기존 소녀적인 감성의 도로시 스타일에 레오파드·체크 패턴을 가미해 한층 세련되고 성숙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트레디한 신제품도 구매하고 러블리한 난방용품들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벤트를 기획한 미싱도로시 장성민 부장은 “겨울을 맞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된 난방 아이템을 모아 고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하여 속과 겉 모두 든든한 겨울을 나자는 전략으로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그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서 무릎담요의 경우는 수량을 늘리기 까지 할 정도였다. 계속해서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선정해 고객들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