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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8일 중국시장에 염모제 20만불을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 중국지사인 상해한몽유한공사를 통해 수출한 모발손상이 없는 중성염모제 '오마샤리프 마일드칼라크림'은 동성제약이 개발한 무향료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다.
또한 중국시장에 화장품과 모발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런칭할 계획으로 중국지사를 통해 한층 강화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는 동성제약은 내년에도 60초 염모제‘오마샤리프 프레스토칼라크림’과 오마샤리프 테이크5 칼라크림‘등 염모제 4종을 40만 불 수출계약을 맺었다.
한편, 동성제약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2007년 중국지사 상해한몽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의 대형마트인 이마트·하요뚜어 등 90여개의 대형마트 및 상해내 백화점에서 고가제품인 오마샤리프화장품 판매를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