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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함께하는 핫썬치킨 모델 선발에 2800여명 응시

핫썬치킨은 일반인 모델 3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핫썬치킨은 지난 10월 30일까지 MBC아카데미 연극음악원과 함께 공동프로모션으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이에 선발대회에 총 2862명의 응시했으며, 최종 선정된 3명은 가수 김현중(SS501)과 함께 핫썬치킨의 새로운 얼굴로 나서게 된다.

전속모델 1등으로 선정된 김지후씨는 각종 매체 및 어느 방송에도 출현한 적이 없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결선오디션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2등 유은혜씨는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주인공·금호 아시아나 CF-메인등 각종 모델활동을 했으며, 3등 윤애영씨는 2007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출현중이다.

행사를 기획한 핫썬치킨 전략기획부 강동균 팀장은 “응모자 중에는 처음오디션을 보는 응모자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슈퍼모델·공채 탤런트 및 가수 등 너무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선정 작업에 있어서 무척 힘들었다"고 전했다.

핫썬치킨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12월 1일 김현중과 함께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추후 핫썬 CF에서의 메인으로 2년간 출연할 기회를 갖게 된다.

핫썬치킨 김동진 대표는 "최종 선발된 3인과 더불어 핫썬전속모델선발대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신 모든 응모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최종 선발되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브랜드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핫썬치킨은 지난 23일부터 '2010년 핫썬치킨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다. 캘린더는 김현중의 다양한 사진과 메뉴 소개로 구성돼 있으며, 탁상용으로 간단한 스케줄을 체크할 수 있어 1년 내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2010년 캘린더'에는 매달 다양한 할인 및 무료 쿠폰이 담겨있으며, 주문 방법에 상관없이 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10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2010년 핫썬치킨 캘린더
2010년 핫썬치킨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