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로 접어들며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있지만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부부들은 추위를 느낄 틈도 없이 바쁘기만 하다. 게다가 상견례나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시댁 식구나 많은 친지분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한다면 평소 털털하던 여성도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상견례의 경우 처음 마주하는 어른들에게 시종일관 싹싹한 태도와 환한 미소로 대한다면 빼어난 미모가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평소 못난 치아 때문에 활짝 웃는 게 어색하다면 상견례뿐만 아니라 결혼식 내내 예쁘게 미소를 짓는 일이 곤욕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이럴 때, 단기간에 못생긴 치아를 교정하고 싶다면 '라미네이트'를 추천한다. 라미네이트는 7~10일 정도로 시술 기간이 짧고 2∼3회의 방문만으로 지나치게 크거나 왜소한 앞니를 가지런하게 해주고 삐뚤빼뚤한 치열을 교정하여 웃는 모습에 100% 자신감을 채울 수 있다.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은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나 치아 색이 어두울 때도 라미네이트를 통해 영구적으로 밝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비 신랑 신부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이나 연예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