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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2PM 재범의 춤추는 모습에 반했다는 7살 최연소 비보이가 오는 28일 6시 30분에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최근 녹화에서 재범이 췄던 춤을 완벽 재연해내 화제다.
27일 SBS '스타킹' 제작진 측에 따르면 제이런은 성인도 하기 어렵다는 헤드스핀 동작을 완벽하게 해내며 연예인 패널들도 모두 놀라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실제 시애틀에서는 '리틀 재범'으로 유명하다는 놀라운 댄스실력의 소유자 제이런은 4년 전, 시애틀의 춤꾼들이 모여드는 '쇼어라인 레크레이션센터'서 춤을 보고 반해 혼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 MC 강호동의 허리에도 못 미치는 130cm 작은 키의 제이런은 아직 사탕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라고.
하지만 제이런은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 스튜디오에서 참석, 음악이 나오자마자 귀여운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다양한 표정과 비보이 댄스들로 무대 위를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제이런은 "실제 시애틀 비보이들 사이에서 재범은 춤의 전설로 통한다"라고 전해 장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MC 강호동이 SS501의 리더 김현중과 진한 키스신(?)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