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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콘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27일 밤 12시에 방송될 올’리브 스타일 런웨이 쇼 '코코 앤 마크'에서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링과 패션 아이콘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 21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 뒷 무대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 스타일 런웨이쇼 '코코 앤 마크'를 진행 중인 댄서 조성민과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지드래곤과 태양은 좋아하는 여성의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서 이상형은 물론 상대 여성이 입었으면 하는 스타일 코디법까지 제안해 관심을 증포시키고 있다.
한편 조성민을 비롯한 이사강, 휘황, 김애경 등 4인방은 성별, 연령, 시대를 초월한 핫 아이템 레더를 주제로 다양한 레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남성을 위한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이를 위해 500개의 핫 트렌드 아이템을 총 망라할 예정.
또한 영화 속 숨은 패션스토리 <영화는 패션을 입는다> 코너에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인정한 세계 영화계의 신예이자 영화 <더 문>의 감독 던컨 존스가 직접 출연한다. 이사강과의 영국 유학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던컨은 <더 문>의 특별한 레더 의상을 공개하며 영화 제작 뒷이야기와 주인공 샘 록웰에 관한 재미난 에피소드, 아버지인 데이비드 보위에 관한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한편 '코코 앤 마크'는 20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 코코 샤넬과 21세기 최고의 남성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이름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실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버라이어티 스타일쇼를 표방하고 있다. 스타일 런웨이쇼 '코코 앤 마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세터 4인방인 영화감독 이사강, 모델 휘황, 댄서 조성민, 패션잡지 편집장 김애경이 뭉쳐 핫 트렌드 패션 정보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