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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한지후가 LG텔레콤의 오즈 광고의 새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한지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LG텔레콤은 지난 28일 한지후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OZ 시대편'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한지후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보석비빔밥', 최근 영화 '하늘과 바다'에 잇따라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충무로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이연희, 유승호, 김범, 최아라, 김민지 등 오즈 제너레이션으로 불리는 기존의 오즈 사단에 합류하며 광고계에서도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광고에서 한지후는 휴대폰을 가지고 전화 변신하는 역할로 등장해 통화만 하던 세대에서 오즈를 통해 인터넷을 맘껏 즐기는 세대로의 변화를 온몸을 다해 표현해냈다.
또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즈 제너레이션'의 뉴페이스 등장은 이런 시점에서 오즈를 통해 멋지게 탈바꿈 한다는 기본 모토를 바탕으로 신선함과 동시에 호기심을 배가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할 전망이다.
한편 통신사 광고를 단숨에 거머쥔 한지후가 합류한 새로운 오즈 군단의 ‘오즈 시대’편은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등에서 방송 중이며 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